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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소녀시대 효연이 걸크러쉬의 정석을 선보였다.
효연은 "이 프로젝트를 제안받고 가장 먼저 떠오른 단어가 바로 '디스코'예요. 우선 제가 디스코 음악을 너무 사랑하고, '인스타일' 특유의 밝고 경쾌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거든요. 또 창간 13주년을 맞이한 즐거움도 충분히 담을 수 있으니까요. 더 놀라운 것은 함께 작업한 MCM의 시즌 콘셉트까지 디스코라는 거죠. 운명적인 만남이라 믿고 싶어요"라고 밝혔다.
효연의 넘치는 흥과 끼를 가득 담은 핑크 포인트의 펑키 룩 화보와 인터뷰는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효연의 디스코 참을 단 MCM 백은 '인스타일' 웹사이트를 통해 독자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