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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은 인기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의 길드모임을 본격 시작한다.
웹젠은 지난달 29일 서울에서 '뮤 오리진'의 서울지역 길드모임을 열었다. 올해 첫 오프라인 행사로, 20대부터 40대까지 연령 및 성별에 상관없이 다양한 게임 회원들이 참석했다. 서울뿐 아니라 광주, 창원 등 비수도권 지역의 회원들도 등장했다는 후문. 특히 'DREAM길드'에서 활동 중인 한 회원은 오랜 게임 플레이 경험을 살려 '뮤 오리진'과 관련된 각종 아이디어를 제안하기도 했다.
향후 웹젠은 '뮤 오리진' 회원들과 만나고 또 회원들끼리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온오프라인 공간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고객 센터의 전문성 제고 및 불법 프로그램 단속 강화 등 운영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