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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요리 블로거 영이' 정준영의 활약이 빛났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정준영은 자신이 만든 요리를 맛 본후 "당장 시장에 팔아도 되겠다"고 자화자찬했고, 그의 음식을 먹어본 다른 제자들 역시 호평했다. 결국 정준영은 '집밥백선생2' 첫 요리 대결에서 1등 요리로 선정돼 '요리 파워 블로거'의 자존심을 세웠다.
정준영은 '영이'라는 닉네임으로 직접 요리 블로그를 운영하는 걸로 유명. 따라서 그가 '집밥백선생2'의 새 제자로 합류하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 그를 향한 기대가 높았던 게 사실이다. 정준영의 첫 대결부터 그런 시처자의 기대에 제대로 부응했다. 그동안 쌓아온 자신의 요리센스에 백종원의 가르침이 더해져 나날히 발전할 정준영의 모습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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