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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지원과 진구의 '통신 면회'로 애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유시진(송중기)은 서대영에게 무전기를 건네며 윤명주와의 통신을 허락했다.
서대영은 윤명주에게 "밥은 먹었습니까", "몸은 좀 어떻습니까"라며 물었다. 이에 윤명주는 "보고싶습니다"라는 말을 반복하며 그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서대영은 윤명주와 같이 "보고싶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윤명주는 서대영의 애절한 마음에 "아프니까 되게 잘해주네"라고 농담을 던졌다.
그러면서 윤명주는 서대영과의 첫 데이트서 흰 원피스를 입은 것을 언급했다. 그러자 서대영은 "윤명주는 서대영의 마음에 들어 온 순간부터 천사 입니다"라며 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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