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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절대 지치지 않는 '에너자이저'로 화제가 된 이용규 선수의 붕어빵 아들 도헌이가 아빠를 응원하기 위해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에 등장해 화제다.
야구 경기 후 이용규 선수는 <오마베>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도헌이가 오면 더 잘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며 아들의 응원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과연 귀요미 아들의 폭풍 응원은 과연 아빠의 승리로 연결 됐을지, '30개월 에너자이저' 도헌이의 지치지 않는 야구 응원 활약상(?)은 오는 4월 2일 오후 4시 50분 SBS <오! 마이 베이비>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