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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전효성이 3차 필기시험에서도 1등을 차지하며 3연승으로 '뇌섹녀'에 등극했다.
그녀는 입소 당시 어쩔 수 없이 치킨을 들고 입소하게 돼 교관들에게 미운 오리 새끼로 낙인 찍혔지만, 결국 의무학교 최고의 뇌섹녀 부사관으로 거듭나게 되어 교관들의 인정을 받게 됐다.
전효성은 최근 솔로앨범을 발표해 쇼케이스에서 '치킨 부사관'으로 낙인찍혔던 사연에 대해 "지금은 치킨을 손에도 대지 않는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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