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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정글의법칙' 설현이 정글 속에서도 손쉽게 잠드는 '자연인' 포스를 뽐냈다.
집짓기, 물질하기, 사냥하기 등 잇따른 노동에 지쳐있던 설현은 코코넛 크랩과 닭 사냥까지 하고 돌아와 자리에 눕자마자 피로를 이기지 못하고 깜빡 잠이 들었다. 다른 출연진들은 "정글이 많이 편한가 보다", "내일 아침까지도 자겠다"라며 웃었다.
제작진은 설현에게 '진정한 머.대.자(머리만 대면 잔다)'라는 별명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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