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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한정수가 강렬한 첫 등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대길은 스승 김체건에게 "스승님보다 더 쎈 사람이 있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체건은 "조선팔도에는 없을 것이다"라면서도 "한 사람있었다. 발끝정도 오는 실력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등장한 사람은 황진기. 이인좌(전광렬)은 은밀하게 조일수와 접촉해 의금부에 갇혀 있는 황진기를 꺼내달라고 부탁한다. 담서(임지연)는 의금부에 갇힌 황진기를 데려 나갔고, 황진기는 이인좌에 "옥살이 동안 노모의 장례식을 치러줘 감사하다"면서 무릎을 끓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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