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반팔티"…빅뱅 탑, 부끄러운 노출

기사입력 2016-05-02 19:59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빅뱅 탑이 과감한(?) 노출을 감행했다.

탑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 만에 반팔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굳은 표정의 탑이 반팔 셔츠를 입고 경직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평소 탑은 쑥스러움을 많이 타는 성격 탓에 반팔도 안 입을 정도로 노출을 극도로 싫어하는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이에 탑은 반팔 셔츠를 입은 자신의 모습을 낙서로 가리고 '부끄부끄'라고 적으며 쑥스러움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탑은 중국 대표 여배우 장백지와 영화 '아웃 오브 컨트롤' 촬영에 한창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