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강인도 '조세호, 왜 안 왔어?' 열풍에 동참했다.
강인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세호와 주고 받은 메시지를 캡처해 게재했다.
이에 조세호는 "그랬니? 아마도 그때 일을 몰랐었나봐! 너무 늦었지만 사과의 말씀 전해줘"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최근 온라인상은 지난 해 7월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 김흥국은 조세호에게 "왜 안재욱 결혼식에 안 왔냐"며 타박했다. 이에 조세호는 "모르는데 어떻게 가냐"고 말하며 억울한 표정을 지었다.
이는 SNS를 타고 뒤늦게 화제가 되며 네티즌 사이에 큰 화제를 낳았고 유행어 열풍으로 이어졌고 조세호는 '프로불참러'로 등극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