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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14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발에서 제 69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2016 이하 칸 영화제) 포토콜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수많은 스타들이 참석했지만, 단연 시선을 사로잡은건 배우 김민희와 정유미, 김태리 등 국내 여성 스타들의 드레스 자태인데요. 이들은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도 과하지 않은 화려함이 돋보이는 우아한 블랙 드레스를 선보이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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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부문에 초청된 영화 '아가씨'의 두 주역 김태리와 김민희는 블랙으로 색을 맞춰 통일감을 주면서도, 각각 다른 디자인이 두 여배우의 개성을 제대로 드러내 보는 재미를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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