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후포리 패밀리의 깜짝 놀랄만한 반전 '몸무게' 대공개

기사입력 2016-06-02 15:46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후포리 패밀리의 '반전' 몸무게가 공개된다.

2일 밤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는 후포리 패밀리가 체지방 검사를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후포리 패밀리와 식사를 마친 남서방은 "건강을 위해 체지방 검사를 하겠다"고 나선다. 이에 후타삼 회장님은 "왜 밥을 먹이고 체중을 재냐"며 역정을 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체지방 검사를 앞두고, 후포리 패밀리는 "지난 검사에서 체중 1등을 차지한 넘버쓰리가 이번에도 1등을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모두의 예상을 깨고 후타삼 회장님이 97kg로 넘버 쓰리를 이기고 체중왕을 차지하게 된다. 뒤이어 회장님이 밝힌 '체중이 늘어난 이유'가 너무나 엉뚱해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2일 밤 11시 10분 방송.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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