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전소민 엉뚱한 해결책 “남동생 심부름…천 원의 대가” 폭소

기사입력 2016-06-04 08:42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전소민이 SBS '동상이몽, 괜찬아 괜찮아!' (이하 동상이몽)에 출연, 4차원 매력을 선보인다.

오는 6일 밤 방송 예정인 동상이몽에는 가족에게 갖은 구박을 받아 고민이라는 5자매 '넷째 딸' 여고생이 출연해 고민을 토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청순한 외모와는 상반된 4차원 매력을 선보이며 대세로 떠오른 전소민이 출연해 예능감을 입증했다.

특히 전소민은 자매들의 심부름을 도맡아하는 주인공 여고생을 보며, "생각해보니 어렸을 때 심부름을 많이 했다. 남동생의 심부름을 해주고 천 원 정도의 대가를 받았다"며, 엉뚱한 해결책(?)을 제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동상이몽은 캠핑에 푹 빠진 남편 때문에 고민인 어머니와 아들의 사연까지 더해 두 가족의 이야기로 풍성하게 꾸며질 예정이다.

한편, 대세 배우 전소민의 엉뚱 매력은 오는 6일 월요일 밤 11시 10분 SBS 동상이몽에서 공개된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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