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 마이 프렌즈' 김혜자 "왜 우리집에 있어?" 치매 증상 심각

기사입력 2016-06-18 21:12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디어 마이 프렌즈' 김혜자의 치매 증상이 점점 더 심각해진다.

18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12회 '내가 알고 지은 죄, 백가지. 내가 모르고 지은 죄, 천가지 만가지'에서는 조희자(김혜자 분)의 집에 문정아(나문희)가 놀러 왔다.

이날 조희자는 문정아가 자신의 집에 자주 놀러 오자 "오늘 밤 자고 가라"라며 매달렸다.

하지만 조희자는 마루에서 자고 있는 문정아를 보자 "쟤가 왜 여기서 자고 있지? 석균 씨랑 싸웠나"라며 그녀를 흔들어 깨웠고, ?L정아는 "또 시작이다"라며 뒤척였다. narusi@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