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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쇼미더머니5' 샵건이 팀 대결 전 슈퍼비가 거래를 제안했다고 폭로했다.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5' 7회에서는 팀 배틀 미션 모습이 그려졌다.
샵건은 슈퍼비와 '1대1' 대결을 앞두고 있는 상황.
'팀 길&매드클라운'은 개뎔에 압서 합숙에 들어갔다.
연습을 하던 중 샵건은 프로듀서드에게 "이런 얘기를 해도 될지 모르겠는데, 슈퍼비에게 전화가 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슈퍼비가 연락이 와서 딜을 하자고 하더라. 자기 스윙스한테 레슨받은 얘기 안하면 안되겠냐고"라며 "룰에 어긋나는 것 같아서 그것도 가사에 다 담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길은 "샵건을 마지막에 배치해서 장내를 숙연하게 하자"라고 전했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