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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에서 천정명, 정유미, 이상엽, 김재영이 드디어 뭉쳤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이들은 현재 눈앞에 보이는 복수만을 위해 전진하느라 우정과 의리는 이미 저버린지 오래다. 때문에 서로를 향한 말 못할 원망과 배신감까지 가지고 있는 상황.
이에 성인이 된 후, 단 한 번도 완전체로 만남을 가진적 없는 이들이 어떤 이유로 함께하게 됐는지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심각하고 진지한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어 이들이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는지도 주목케 하고 있다.
보육원 4인방의 완전체 만남은 오늘(29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 1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