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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뉴미디어팀 이종현 인턴기자] 잠시 피에스타의 신곡 '애플파이' 이야기로 돌아가보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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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밖 조세호의 모습은 어떨지도 궁금합니다. 과연 처제들이 봤을 때 믿을만한 가상 형부일까요? "형부는 정말 좋은 사람이에요. 차오루 언니를 믿고 맡길 수 있어요. 정말 배려도 잘 해주세요. 뮤직비디오 촬영했던 날도 스케줄이 늦게 끝나신데다 다음날 아침부터 촬영이 있으셨는데 오히려 저희한테 힘을 주고 가셨어요. 너무 감사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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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와 차오루의 달달한 모습을 보며 20대 아가씨들의 마음에도 불꽃이 일법 합니다. 재이와 혜미도 슬슬 연애세포 각성 시동을 걸 때가 온 건 아닐까요. "저희가 워낙 바빠서 연애를 못하고 있어요"라며 울상입니다. 방송과 행사 스케줄로도 이미 캘린더가 가득차 있는 상황이라 쉽게 시간을 낼 수가 없다는군요. 만날 기회도 시간도 없다는 씁쓸한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그렇다면 멤버들은 어떤 연애를 꿈꿀까요.
"우연이 반복되는 게 로맨틱할 것 같아요. 우연이 인연이 되는 분을 만나고 싶어요."(혜미), "혼자 떠난 여행에서 누군가를 만난다면 로맨틱하지 않을까요."(재이)
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진=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