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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원고 여고생 가수' 안혜지는 누구?
하지만 1994년 4집 더블 타이틀곡 '시행착오', '연인에서 친구 사이로'를 발표했지만 큰 인기를 끌지 못했고. 기획사를 옮겨 1998년 싱글앨범 '고개 숙인 남자'를 발표한 후 연예계 활동이 뜸했다.
이후 안혜지는 2006년 트로트 '어쩌면 좋아요'로 컴백했고, 2009년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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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좋아하는 일을 계속할 수 있다는 것이 소중하다. 꾸준하고 재미있게 활동하고 싶다"면서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사실을 알리며 씩씩하게 웃었다. 안혜지가 이번 '불타는 청춘'을 기점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지 주목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