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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밀라 쿠니스가 남편 애쉬튼 커쳐와의 영화같은 러브스토리를 언급했다.
한편 이날 밀라 쿠니스는 과거 연인이었던 맥컬리 컬킨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밀라 쿠니스는 "길에서 함께 같이 걸을 수 없을 정도로 주변의 관심이 정말 대단했다"라며 과거 맥컬리 컬킨의 인기를 밝혔다. "컬킨은 언제나 주위를 끌어모으는 이상한 힘이 있었다"며 "다른 유명인들과 달리 팬들은 그를 보면 어떤 반응을 보여야 할지 몰라 소리만 질렀다. 그를 향한 팬들의 반응은 비정상적이었다"고 덧붙였다. 밀라 쿠니스와 맥컬리 컬킨은 2002년 교제를 시작해 8년 간의 열애 끝에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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