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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EXID 멤버들이 입국했다. 힘든 해외 스케줄을 마치고 왔음에도 불구하고 멤버들의 명불허전 패션 센스는 한결같이 아찔한 매력을 자아냈다.
첫 번째로 LE의 강렬한 패션에 시선이 집중된다. LE는 밝은 브라운 톤의 헤어를 묶어 올림으로써 페미닌한 무드를 어필했다. 멀러서 봐도 한 눈에 보이는 오렌지 컬러의 미러 선글라스. 강렬한 컬러의 선글라스와 매혹적인 레드 립 컬러가 만나 LE의 섹시한 피부를 강조했다. 그리고 LE는 심플한 디자인의 베이스볼 셔츠로 자신의 아찔한 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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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은 파스텔 블루 볼캡과 그레이 컬러의 심플한 티셔츠로 개구쟁이 같은 패션을 선보였다. 이젠 혜린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어 버린 보이쉬한 쇼트 헤어스타일은 그의 패션과 시너지를 이뤄 더욱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 혜린은 디스트로이드 진을 착용해 멋스러움을 더했고 화이트 컬러의 마스크와 동일한 컬러의 시계를 포인트로 착용해 자신의 매력을 선보였다.
앞으로 EXID 멤버들이 어떠한 패션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할 지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이정열 스포츠조선 뉴미디어팀 인턴기자] 사진=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