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오지호가 사이코패스 악역을 맡아 관심을 모으는 영화 '대결'이 내달 22일 개봉한다.
|
이어 그는 또 "신 감독이 견자단 영화를 좋아하더라. 그래서 그의 영하도 보고 액션을 많이 참고했다. 현대액션이라는 한국의 한 액션스쿨에서 만든 무술도 참고해서 촬영을 했다"며 "와이어는 왠만하면 안쓰려고 노력했다"고 액션에 대한 자부심을 설명했다. 이주승 역시 "이번 역할을 위해 액션스쿨을 따로 다니고 취권을 오래 하신 사부님에게 배우기도 했다. 또 촬영할 때는 오지호 선배님이 액션 코치를 많이 해주셨다"고 말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