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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아는 형님' 민경훈이 황당한 경험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진행된 '나를 맞혀봐'에서 이시영은 '혼자 살았을 때 서러웠던 경험'과 관련된 문제를 냈다. 각종 기상천외한 오답이 나온 후, 혼자 살았던 경험이 있는 멤버들은 서러웠던 순간을 회상하기 시작했다.
특히 "혼자 살았을 때 '짬뽕 국물'이 없어졌던 적이 있다"는 민경훈의 황당한 경험에 멤버들은 실소를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이어지는 민경훈의 이야기에 '짬뽕 국물 도난 사건'의 진실이 밝혀져 현장이 웃음바다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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