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둘째 임신에도 열일 중 "엄청난 입덧, 솜사탕덕으로 당보충"

기사입력 2016-10-07 19:05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별이 둘째 임신 소식 후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7일 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사를 전했다. "촬영장에서 만난 귀여운 솜사탕친구들. 엄청난 입덧에 통 먹질못하다가 이 달콤한 솜사탕덕에 당보충 좀 했다요. 힝. 축하해주신 많은분들 감사해여♡"라는 글과 함께 광고 촬영 중 솜사탕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별과 하하 부부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별 씨가 둘째를 임신했다. 내년 4월께 출산 예정이다"면서 "물론 지인들은 모두 알고 있다. 하하 씨, 별 씨 모두 기뻐하고 있고, 축하 인사에 감사해한다"고 밝혔다.

한편 하하와 별은 2012년 결혼, 이듬해 7월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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