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조합, 처음" 박해진X박성웅X정만식 '맨투맨' 3인방 뭉쳤다

최종수정 2016-10-14 11:57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JTBC '맨투맨' 주인공 박해진 박성웅 정만식이 첫 촬영 전에 뭉쳤다.

패션지 엘르는 14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다음주부터 첫 촬영에 들어가는 JTBC 사전제작 드라마 '맨투맨'의 세 남자를 엘르가 먼저 만났다"며 "카리스마 장난꾸러기 박성웅, 매력덩어리 월드스타 박해진, 의외의 귀요미 배우 정만식이 수많은 맨들의 활약상을 다룬 드라마를 선보인다"고 기대를 부탁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박미소를 띈 세 남자의 훈훈한 브로맨스 케미가 담겨 있다. 세 사람은 첫 촬영 전 패션지 화보와 인터뷰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편, '맨투맨(Man To Man)'은 박해진과 더불어 '태양의 후예'의 김원석 작가와 '리멤버-아들의 전쟁'의 이창민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박성웅, 김민정, 정만식, 연정훈, 채정안, 천호진, 장현성 등 명불허전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내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100% 사전 제작으로 진행되며 오는 17일 첫 촬영을 시작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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