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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시청률 고공행진인 '낭만닥터 김사부'가 20% 시청률을 돌파할 수 있을까.
지난 7일 첫 방송을 시작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연출 유인식·박수진, 극본 강은영)이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7일 9.5%(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로 스타트를 끊은 이후 2화에서 10.8%, 3화에서 12.4%, 4화에서 13.4%, 5화에서 16.5%, 6화에서 18.9%의 성적표를 받았다. 방송만 했다하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으며 매회 평균 1.88%포인트의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이런 상승세대로라면 7화 방송이 20% 시청률을 돌파할 수 있을 거라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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