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공효진이 영화 시사회에 오지 못한 유아인에게 오히려 사과했다.
이어 "유아인 씨 개인 사정을 몰랐는데 방송을 통해 말해서 미안했고, 곧바로 사과했다. 유아인 씨 본인이 VIP 시사회는 못왔지만 영화를 본 인증을 꼭 해주겠다고 하더라"라고 솔직하게 전했다.
앞서 공효진은 지난 20일 방송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남자배우복에 대한 질문에 "실제 이상형은 라이언 고슬링이다. 매력적인 남자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씽: 사라진 여자'는 이름도 나이도 모든 것이 거짓이었던 보모가 아이를 납치한 뒤 5일간의 추적을 그린 작품이다. 엄지원, 공효진, 김희원, 박해준 등이 가세했고 '어깨너머의 연인' '…ing'의 이언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30일 개봉한다.
ly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