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작정한 '한밤'이 첫 방부터 독한 편성을 단행했다.
과거 차은택 감독의 뮤비 촬영장을 찾은 '한밤'의 취재진이 그와 인터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기자간담회를 마친 후 연출을 맡은 안교진 PD는 스포츠조선에 "과거의 차은택을 기억한다. 뮤직비디오계의 거장이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연예정보 방송에서 15분 간의 편성은 흔한 일이 아니다"라며 "과거 영상과 MC들의 토크까지 담은 첫 방송을 통해 '문화계 황태자'였던 차은택이 어떻게 몰락하게 되었는지 아시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ssale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