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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올해 중국 대륙을 휩쓸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황치열이 '안녕하세요'에 출연했다.
이 사연을 들은 황치열은 누나와 형이 있는 셋째 입장에서 충분히 이해가 간다며 학창시절에 춤을 추러 가려고 옷을 차려 입고 나가는데 소파에 누워있던 누나가 "설거지 하고 나가"라고 했었다며 안 하면 막 뭐를 들려고 해서 정장을 차려 입고 설거지를 하고 나갔었다고 생생한 경험담을 전했다. 또 동생에게는 나중에 갚을 거라는 고민 유발자 언니의 말을 들은 황치열은 한참 웃음을 참지 못했는데 자신의 누나와 똑같은 얘기를 한다며 동생의 고민에 절절히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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