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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박진주가 '비정상회담'에 떴다.
이어 멤버들은 목숨을 걸어야 하는 위험천만한 직업과 함께 각자의 '극한 알바' 경험담을 소개했다. 크리스티안은 "멕시코 광산에서 '극한 알바'를 했는데, 광산일이 위험하기도 하지만, 내가 '극한 알바'로 느낀 이유는 따로 있었다"라며 1인 3역을 맡아 실감나는 알바 경험담을 풀어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극한 환경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생명을 위협한 '산업재해'에 대해서도 소개하며, 각 나라의 노동환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인도에서 벌어진 가스 누출 사고부터, 열악한 노동환경 때문에 벌어진 파키스탄의 산업재해 등과 함께 멤버들은 '노동자 권리' 보장을 위한 파업에 대해서도 열띤 토론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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