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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의 시청률이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한석규)와 열정이 넘치는 젊은 의사 강동주(유연석), 윤서정(서현진)이 펼치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리는 메디컬 드라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화랑'은 6.9%, MBC '불야성'은 3.4%를 기록했다.
기사입력 2017-01-10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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