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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촬영중 갈비뼈 금이가 힘들었다"
이어 김해숙은 "약도 먹고 병원에 가야했는데 촬영이 있어서 촬영을 이어갔다. 한 열흘 정도 가더라. 정말 숨을 못 쉬겠더라"라고 털어놨다.
또 그는 "작품을 하면서 정말 조심스러웠다. 이 엄마 캐릭터는 엄마긴 엄마지만 어떻게 보면 갯벌에서 배운 것 없고 소외계층의 사람이다"라며 "이런 엄마가 아들을 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다. 작품을 내놓기 전에 이렇게 떨리고 걱정되기 처음이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