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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글로벌 히트작인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가 누적 매출 9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서비스를 시작한 '서머너즈 워'는 현재까지 누적 9000억 원의 매출 기록을 달성한데 이어 한국 모바일게임 가운데 최초로 '단일 모바일게임 누적 매출 1조원 달성'을 앞두고 있다.
더불어 지금까지 51개국 애플 앱스토어, 11개국 구글플레이에서 게임 매출 1위를 달성하고, 106개국 애플 앱스토어, 91개국 구글플레이에서 매출 TOP10에 오르는 등 동서양을 아우르는 글로벌 모바일게임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번 성과를 통해 '서머너즈 워'의 IP 파워 및 브랜드 인지도가 글로벌 시장에서 최고 궤도에 안착했음을 확인했다"라며 "'서머너즈 워'는 세계 최강의 RPG로 더욱 발전해 나갈 것이며, 이를 위해 꾸준한 전략적 업데이트, 전세계적인 브랜드 구축 및 라이브 서비스 시스템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