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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MBC 9부작 미니미니 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가 오는 26일부터 방송된다.
두 번째 편은 그린으로 '생동성 연애'다. 박상훈 PD가 노량진 고시촌의 적나라한 일상과 생동감 넘치는 그린 판타지가 절묘하게 그려낸다.
마지막 편은 골드는 '반지의 여왕'이다. '한번 더 해피엔딩'을 연출한 권성창 PD가 전 세대를 아우르는 판타지를 그려낸다. 가문의 비밀을 간직한 황금반지가 시청자를 마법의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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