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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종현 기자] 골퍼 도플갱어가 등장했다.
박인비 도플갱어는 스튜디오에 캐디백을 메고 등장하는가 하면 '별그대' 홈페이지에 박인비 도플갱어를 제보한 그녀의 친구들까지 플랜카드를 들고 나와 응원해 남다른 인기를 자랑했다.
박인비 도플갱어는 알고 보니 연세대학교 성악과 학생으로 이미 학교에서 '연대 박인비'로 통한다는 그녀의 매력에 MC와 연예인 패널들은 여러 번 놀랐다. 심지어 골프를 한 번도 배워 본 적 없는 박인비 도플갱어가 골프 연습장을 찾아 연습하는 모습에 주변사람들이 정체를 의심했다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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