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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정경호와 백진희가 무인도에 첫 발을 들인다.
그런 가운데 오늘(19일) 방송될 '미씽나인' 2회에서는 정경호(서준오 역)와 백진희의 첫 무인도 조난이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은 2회의 한 장면이며 추락사고로 정신을 잃은 듯 보이는 정경호와 그를 바라보고 있는 백진희의 모습을 통해 상황의 긴박함이 전해지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의 혼이 빠진 듯 한 표정에서는 어리둥절하고 당혹스러운 감정까지 느껴지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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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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