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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공식 비주얼을 담당하고 있는 이범수 아들 이다을이 황태와 교감하는 예쁜 마음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훈훈하게 녹였다.
황태 널기에도 적극성을 띈 다을이는 주춤하는 소을 누나에게 "빨리~ 빨리 해~"라며 재촉해 작업왕의 기질도 보였다. 당황한 소을이는 "다을이 너~지난 번 꿀떡 만들 때는 내가 더 빨랐잖아~그 때 난 다 이해했는데~"라며 다을이에게 애원하는 모습을 보여 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황태야~황태야~"를 외치며 황태와의 교감에 앞장선 다을이와 소을이었지만 작업이 끝나고 사장님이 건네 준 황태포 시식에는 멈출 수 없는 황태 홀릭 먹방을 보여 또 한번 폭소를 이끌었다. 고사리 손으로 끝없이 황태포를 집어 먹는 소다남매의 귀여운 먹방에 사장님도 황태포를 선물해 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