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박보검과 송중기의 특급 브로맨스로 대만이 들썩였다.
|
또 다른 현지 매체 애플데일리는 박보검의 인성을 간접적으로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매체는 "박보검이 야시장을 방문해서 길거리 음식을 먹었다"며 "그의 뒤에는 몇십명의 팬들이 따라다녔다"고 전했다. 이에대해 박보검은 21일 기자회견에서 "많은 팬들이 지지해 주셔서 너무 고맙다. 하지만 저 때문에 다른 분들에게 불편을 주었을지 걱정스러웠다. 미안한 감정이 들었다"고 말했다. 박보검의 배려 담은 멘트를 그대로 보도해 그의 인성을 에둘러 드러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