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요시마타 료와 합동 연주” 김사랑, SNS에 직접 홍보

기사입력 2017-01-24 17:45


'요시마타 료 내한 공연 기자간담회'가 24일 오후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렸다.
기자간담회에서 기타리스트 배장흠(왼쪽부터), 배우 김사랑, 요시마타 료 감독, 비아이지 벤지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최근 SBS 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 BGM에도 참여해 화제가 된 요시마타 료의 단독 내한 공연은 오는 3월 5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7.01.24.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김사랑이 '요시마타 료 내한 공연'에서 협연을 펼친다.

김사랑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시마타 료 씨 공연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냉정과 열정사이 ost 의 History"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날 진행된 '요시마타 료 내한 공연'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기타리스트 배장흠(왼쪽부터), 김사랑, 요시마타 료, 그룹 비아이지의 벤지가 나란히 서있는 모습.

김사랑은 '요시마타 료 내한 공연'에서 스페셜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 O.S.T 곡인 '히스토리'를 요시마타 료와 함께 연주한다.

김사랑은 간담회에서 3년 전 배장흠과 처음 인연을 맺고 클래식 기타 연습에 "요시마타 료 감독님과 함께 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잘 하지는 못하지만 이번에는 더 열심히 해서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요시마타 료의 내한 공연은 3월 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tokkig@sportschosun.com

'핵꿀잼' 펀펌+'핵미녀' 디바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