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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국내 최초 스타 농구 리얼리티 tvN '버저비터'의 메인 포스터와 출연진 프로필이 공개됐다.
오는 2월 3일 금요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하는 tvN '버저비터'는 우지원, 김훈, 현주엽, 양희승 4명의 감독들이 각각 팀을 이끌고, 내로라 하는 농구 실력을 갖춘 스타들이 각 팀의 선수로 등장해 열띤 경기와 휴먼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
메인 포스터와 함께 이날 공개된 출연진 프로필에서는 총 4팀으로 나뉘어 경쟁하게 될 스타 군단의 윤곽이 드러난다. 우지원 팀(Team W), 현주엽 팀(Team H), 양희승 팀(Team Y), 김훈 팀(Team K)까지, 총 4개의 팀에 각각 소속된 스타 선수들은 뛰어난 운동신경을 발휘하며 농구 코트를 누빌 예정이다.
특히 공개된 프로필 사진에서는 각 선수들이 어느 감독의 팀에서 어떤 포지션으로 활약할지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네 팀을 상징하는 강렬한 색깔과 이를 바탕으로 역동적인 액션을 취하는 선수들의 모습에서 향후 이들이 보여줄 케미와 현란한 몸놀림에 기대가 커지고 있다.
'버저비터' 제작진은 "모든 팀 선수들이 감독의 지시 없이 자발적으로 일정을 조정해가며 농구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출연진들은 재미와 감동만큼 안정적인 경기력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강도높은 훈련을 진행중이다. 오히려 제작진은 건강관리에 신경써달라 주문할 지경"이라고 전해 어떤 경기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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