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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과자 어디 갔어?'
샘 해밍턴이 설 연휴 직후 아들 윌리엄의 사랑스러운 사진을 공개했다.
'엄마미소'를 자아내는 코믹한 사진 아래에는 불과 1시간 여만에 무려 2만 개가 넘는 '좋아요'가 달렸다. '해밍턴 2세' '국민 베이비' 윌리엄의 폭발적인 인기를 반영했다.
샘-윌리엄 해밍턴 부자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을 통해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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