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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뭉쳐야 뜬다' 김용만이 찍은 스위스 셀카 사진이 공개됐다.
그중 이번 스위스 패키지 여행에 특별게스트로 참여한 윤두준은 가장 리얼하게 사자의 표정까지 묘사해 폭소를 자아낸다. 혼자만 카메라가 아닌 허공을 응시하고 있는 김성주의 모습도 은근한 재미를 준다.
이 사진은 평소에도 자주 '셀프 컷'을 찍으며 여행을 즐겨 '셀카장인'이라 불리게 된 김용만이 촬영했다. 스위스의 대표 관광지를 찾은 만큼 함께 한 동료들과 '인증샷'을 남기고 싶다는 바람으로 '셀프 컷' 촬영을 종용했다는 후문이다.
'뭉쳐야 뜬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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