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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자체발광 오피스' 고아성이 분식집에 이어 '극한 알바' 고깃집에 입성해 눈길을 끈다. 대형쓰레기 처리부터 남은 고기 집어먹기 등 리얼함을 더한 상황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고아성은 분식집에 이어 알바 중 손에 꼽을 정도로 힘들다는 고깃집에서 알바를 하고 있다. 특히 고깃집에 완벽히 적응한 듯 테이블을 정리하며 남은 고기를 쌈장에 찍어 먹는 여유까지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테이블 정리에 이어 대형쓰레기 정리까지 척척 하는 고아성의 모습이 관심을 모은다. 그는 제 몸만큼 커다란 쓰레기봉투를 양손에 들고 힘겹게 옮기고 있는 와중에도 입가에 미소를 띄우고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자체발광 오피스'는 '미씽나인'의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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