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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군 복무를 마친 슈퍼주니어 신동이 현재 특전사로 복무 중인 이승기의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군 복무 당시 한 시간 반 동안 격렬한 운동을 해야 했다고 밝힌 신동은 "토할 뻔했다"고 에어로빅 체험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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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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