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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고소영이 아줌마라는 말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는 좋아하는 예능 프로그램에 대해 "'아는 형님'을 좋아한다. 그리고 '3대천왕'도 좋아?다. 백종원씨의 엄청난 팬이다. '오늘 뭐 먹지?'나 그런 음식 프로그램을 굉장히 좋아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소영의 10년만의 안방 복귀작 '완벽한 아내'는 드센 아줌마로 세파에 찌들어 살아오던 심재복(고소영)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잊었던 여성성을 회복하고 삶의 새로운 희망과 생기발랄한 사랑을 찾게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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