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사임당 빛의 일기' 이영애와 송승헌이 재회했다.
이겸은 "어찌 이럴수가 있느냐. 그렇게 가버렸으면 잘 살기라도 하던가! 이별에도 예의란게 있는 법이다. 어떻게 변명조차 없이 다른이의 아낙이 될 수 있느냐"고 따져물었다.
그러나 사임당은 "다 부질없는 일이다. 이제와서 이런다고 뭐가 달라지겠느냐"고 말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2-09 22:11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