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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은밀하게 위대하게' 슈가 다듬이질을 통해 어머니들의 한을 발산하며 눈물샘을 폭발시켜 무슨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높이는 가운데, 마음이 편안해지는 본격 '힐링 몰카 타임'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주 '은위'에 원조 걸그룹 요정들이 뜬다. 베이비복스 출신의 간미연이 의뢰인으로 나서 90년대에 함께 걸그룹 활동을 했던 S.E.S. 슈를 속인다.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슈가 손에 다듬이방망이를 들고 폭포수처럼 눈물을 쏟아내고 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은위' 제작진은 "세 아이의 엄마인 슈가 한껏 힐링된 모습을 엿볼 수 있다"면서 "시청자분들도 슈와 함께 웃고 울며 일요일 밤 '은위'를 통해 힐링하시길 바란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슈의 마음을 스르륵 녹인 따뜻한 힐링 몰카는 오는 19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