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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우새' 김건모가 조카와 함께 얼굴에 김을 붙이며 나란히 짱구로 변신해 어머니에게 쓴소리를 들었다.
또한 이날 건모는 김을 먹으며, 조카와 나란히 눈썹에 김을 붙여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흡사 만화캐릭터 '짱구'와 비슷한 두 사람의 모습에 모두가 박장대소했다. 이를 지켜보던 김건모의 어머니는 "나 못 살아~"라고 외치며 난색을 표했다는 후문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2-2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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