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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박슬기가 스트레스로 몸무게가 38kg까지 감소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방송을 하면서 성격이 많이 바뀌었다. 내가 웃겨야 한다는 생각에 스트레스를 받았던 것 같다. 살이 38kg까지 빠진 적이 있다. 요즘은 다시 살이 오르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넌센스2'를 공연하면서 살이 좀 쪘는데 몸매에 볼륨감이 생겨서 남편이 좋아한다. 제가 워낙 앞뒤가 똑같은 사람이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7-02-2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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