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장서희가 김순옥 작가와 다시 재회할 것으로 보인다.
7일 SBS 측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장서희가 SBS 새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라 출연이 유력하다"며 "하지만 아직 출연이 확정된 건 아니다. 이번주 중에 결정이 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언니는 살아있다'는 같은 슬픔을 가진 세 여자들의 우정과 서로에게 위로가 돼 주고 피가 섞이지 않은 홍시를 친자식처럼 키워주는 세 여자의 공동 육아 드라마다.
4월 중 방송된다.
smlee0326@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