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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센 언니의 대명사'로 유명한 작가 곽정은이 실제로는 '허당'이라고 밝혔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배우 서신애가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작가 곽정은이 도전한 KBS <1 대 100>은 오늘(14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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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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